미국 프레스티지 헤어케어 '올라플렉스' 국내 상륙
씨이오인터내셔널 공식 계약 체결 … 9월 살롱, 리테일 통해 첫 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20 11:43:53]
[CMN] 메종 마르지엘라,
펜할리곤스 등 유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국내에 향수를 전개해온 씨이오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
올라플렉스(OLAPLEX)’
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라플렉스는 2014
년 미국에서 프로페셔널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점차 글로벌 유통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2018
년에는 리테일 라인을 론칭했다.
특허 받은 성분에 의한 본드 빌딩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세계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헤어 산업계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2021
년에는 전년대비 112%
의 매출 성장률과 무려 462%
의 가파른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영미 화장품 조사기관 코스메티파이(Cosmetify)
로부터 2021
년 가장 인기를 끈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라플렉스만의 특별한 ‘
본드 빌딩’
기술은 모발 깊숙한 곳에 있는 끊어진 결합들을 다시 이어주는 기술로,
올라플렉스 고유 특허 성분인 ‘
비스 아미노(BIS AMINO)’
를 통해 손상된 머리결의 안쪽 결합부터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올라플렉스 론칭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동환 전략기획본부 부장은 “
세계적으로 프레스티지 헤어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에 따라 한국 시장을 선도할만한 혁신적인 제품력의 브랜드를 선보이겠다”
며 올 하반기에 론칭하는 올라플렉스에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올라플렉스는 오는 9
월부터 백화점과 세포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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