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가히> 닥터지> 키엘 순
'1위 가히' 8월 평판지수 전월 대비 154% 상승
[CMN 이정아 기자] 1위 가히, 2위 닥터지, 3위 키엘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진행한 결과다.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4,801,533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2,318,198개와 비교하면 20.1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8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가히, 닥터지, 키엘, 피지오겔, 시드물, 닥터자르트, 라로슈포제, 아이오페, 빌리프, 에스트라, 바이오더마, 차앤박, 세타필, 셀퓨전씨, 닥터디퍼런트, 유세린, 세바메드, 센텔리안24, 시타, 앰플엔, 안나플러스, 엔비, 아크네스, 파티온, 셀뮬러 순으로 나타났다.
1위 가히는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54.27% 상승했다. 2위 닥터지는 7월 브랜드평판지수 보다 8.54% 오히려 하락했다. 3위, 키엘은 7월 대비 32.69% 상승했다. 4위 피지오겔도 33.27% 상승했고, 5위 시드물도 13.5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올 8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가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6% 상승, 브랜드소통 29.34% 상승, 브랜드확산 16.28%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