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니콜라이, 새 향수 출시

'엔젤리스 페어' … 중세시대 고성 '앙제'에서 영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3-26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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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가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Angelys Pear)’를 출시한다.


니콜라이 엔젤리스 페어는 중세시대 고성을 간직한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도시 앙제(Anger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엔젤리스 페어는 프랑스 왕을 상징하는 꽃 백합(Lys), 상위 계층의 상징이자 성의 과일이라 일컬어지는 배(Pear)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귀족적이고 럭셔리한 무드에 니콜라이만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가미해 순수하고 찬란한 젊음을 찬미하는 플로랄 프루티 향기를 완성했다.


상큼한 레몬 에센스와 생기 있는 블랙 커런트를 시작으로 자스민 부케와 로즈가 달콤한 배와 만나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과즙 가득 신선한 배 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의 패츌리 에센스와 오크모스, 머스크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한편, 니콜라이는 신제품 ‘엔젤리스 페어’ 출시를 기념해 15ml 트래블 사이즈와 디스커버리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니콜라이 매장에서 3월 26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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