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퍼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

프렌치 럭셔리 니치 프래그런스 신규 매장 오픈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9-25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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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니콜라이’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지난 12일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니콜라이 퍼퓸’은 프랑스 향수 명문가 출신의 첫 여성 조향사인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가 1989년 창립한 젊고 귀족적인 니치 퍼퓸 브랜드다. 최고급 향료와 장인의 핸드 메이드 방식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우아함과 세련됨을 니콜라이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향기로 표현한다.

특히, 꽃, 과일, 향신료, 나무 등 원료 본연의 아우라를 섬세하고 절묘한 균형감을 통해 매혹적인 향기로 선보이는 니콜라이 퍼퓸은 니치 퍼퓸 컬렉터들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향수뿐 아니라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의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및 바디 컬렉션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니콜라이만의 향기를 접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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