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2020 겨울 신향 6종 출시

'본파이어 나이츠', '매직컬 크리스마스 모닝' 컬렉션으로 겨울 정취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12-09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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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1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2020년 겨울 신향을 새롭게 내놓는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2020년 겨울 신향 6종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신향은 ‘본파이어 나이츠(Bonfire Nights)’와 '매직컬 크리스마스 모닝(Magical Christmas Morning)' 2가지 컬렉션으로 6가지 향종을 선보인다.


‘본파이어 나이츠’ 컬렉션은 ‘별빛 가득한 밤하늘과 모닥불’을 모티브로 ‘나잇 언더 더 스타(A Night under the stars)’, ‘어텀 앰버(Autumn Embers)’, ‘웜앤코지(Warm and Cozy)’ 3가지 향으로 이뤄졌다. 모닥불에 둘러 앉아 겨울 정취를 아늑하고 편안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직컬 크리스마스 모닝’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모닝 펀치(Christmas morning punch)’, ‘싱잉 캐롤(Singing carols)’, ‘해피모닝(Happy morning)’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설레임 가득한 아침과 즐거운 캐롤, 크리스마스의 달콤한 간식을 향으로 표현, 마법같은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 신향은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로 출시됐으며,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과 각 컬렉션의 컨셉에 맞도록 제작된 신규 라벨이 부착돼 있다. 양키캔들 전국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밤하늘 아래 모닥불이 주는 따뜻한 정취와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향으로 모든 분들이 연말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양키캔들 신향을 통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을 잠시나마 잊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 전 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숍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130여개의 매장이 있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아로마무역은 동종업계 최초 충주 기업도시 단지 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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