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59만 팔로워를 두고 있는 뷰티 유튜버 다영이 광고 없이 추천한 마스크팩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조이(XOY) 브랜드의 가지 마스크와 카렌듈라 마스크다.

이 제품이 입소문을 타게 된 건 뷰티 유튜버 다영의 ‘숨은꿀템찾기’ 컨텐츠를 통해서다. 다영이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구독자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게 된 것.

다영은 ‘숨은꿀템찾기’에서 조이(XOY) 브랜드 전제품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가지 마스크와 카렌듈라 마스크를 극찬했다. 다영은 “피부가 각질로 인해 너무 아팠는데, 조이 가지 마스크팩이랑 카렌듈라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피부가 아프지 않았다. 확실히 진정효과를 봤다”며 “진짜 속는셈 치고 한 번 써보라”고 거듭 강조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다영이 ‘핵꿀템’으로 추천한 조이 가지 마스크는 피부과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고, 20가지 주의 성분 0개 함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민감 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가지추출물 10,000ppm이 함유돼 울긋불긋 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0.1mm시트가 피부에 빈틈없이 부드럽게 밀착돼 잘 떨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이 마스크팩은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 러시아 등으로 유통되고 있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유튜버 다영이 찾아낸 숨은꿀템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현재 조이 자사몰에서 가지마스크, 카렌듈라 마스크팩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