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얼굴 근육 운동기구 파오는 올해 20만대 판매가 예상됩니다. 후기만 6천 건 이상입니다. 많이 판매되어서가 아니라 고객들의 제품 사용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리파, 파오 등을 포함해 코리아테크의 작년 매출이 1,500억 정도인데 올해 1,800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뷰티&헬스 전문기업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파 신제품 론칭 행사에서 이런 상승 분위기를 전하며 내년쯤에는 내외국인들의 발걸음이 잦은 종로구 북촌에 코리아테크의 다양한 제품들로 채운 체험형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융합해 미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뷰티브랜드 ‘리파(ReFa)’에 클렌징, 스킨케어, 마사지, 이너케어 등 신제품 9종을 선보인 이날 행사에서는 ‘미인낯(아름다운 얼굴, 민낯)’이란 키워드가 돋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완벽한 민낯의 필수조건은 자극없는 클렌징은 물론 두피부터 탄력을 끌어올리고 피부 속 수분력을 채울 수 있는 데일리 케어 루틴”이라며 “이번 리파 신제품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각 자의 아름다운 민낯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소개된 신제품은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 ‘리파 클리어’,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이끌어 내는 고농도 탄산 이너마스크 ‘리파 미스트&리파 쥬얼 마스크’, 전문 에스테티션의 손기술을 담아낸 ‘리파 그레이스 헤드스파’, 고농도 고순도 저분자의 고품질 콜라겐 ‘리파 콜라겐 엔리치’ 등 9종이다.

코리아테크는 이번 신제품 9종을 출시하며 두피부터 피부 속까지 탄력과 보습을 끌어올려 완벽한 민낯을 가꿔주는 미인낯 케어 루틴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라인업을 통해 리파 브랜드는 탄산 미용, 바르고 마시는 콜라겐 등 다양한 형태의 뷰티 케어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