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신제품 ‘워터에센스’를 내놨다.

탬버린즈 워터에센스는 13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무엇보다 피부 속부터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에센스 제형의 고보습 토너한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끈적임 없이 순수한 수분감을 극대화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저장하고, 얇은 수분 코팅막을 형성해 피부 속 땅김 현상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감태, 우뭇가사리, 참산 호말을 비롯한 바닷속 식물에서 추출한 ‘씨-글루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여기에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이뤄진 ‘멀티이엑스 파이트로겐’이 콜라겐 합성을 47% 증가하도록 도와 피부 본연의 보습력과 힘을 강화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탬버린즈만의 감성을 반영한 도자기 소재의 독창적인 패키지와 여성의 우아한 목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미적 가치도 높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