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한국시세이도가 새해를 맞아 엠버서더 제시카의 새해 소망을 담은 ‘시세이도 얼티뮨’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시카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인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끈다. 데뷔 10년차 방콕에서 미니 콘서트 준비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 운영으로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시카의 2018년 첫 번째 피부관리 계획은 바로 ‘시세이도 얼티뮨’이다.

시세이도의 대표 제품인 시세이도 얼티뮨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어, 각종 유해 요소와 잠재적인 피부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시세이도연구소의 20년 연구 끝에 2014년 런칭한 이후 시세이도 세럼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다. 전 세계 116개의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트레스와 같은 내부적 요인과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외부적인 유해 물질을 피부가 극복할 수 있도록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고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 트러블, 주름과 같은 피부 고민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최근의 뷰티 트렌드는 겉으로 드러나는 일시적인 효과보다는 피부 스스로의 힘을 길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바쁜 직장생활과 때 이른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예민해지는 2030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시세이도 엠버서더 제시카의 얼티뮨 캠페인 영상은 시세이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