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O.1 탈색제 ‘졸렌’, 올리브영 입점
10초에 1개씩 판매 정평 … 전세계 50개국서 판매
[CMN 신대욱 기자] 미국 No.1 탈색제 브랜드로 알려진 졸렌(JOLEN)이 국내 첫선을 보인다. 졸렌은 미국에서 10초에 1개씩(USA Jolen international inc 집계 기준)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국내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 판매에 들어간다.
졸렌은 미국에서 뷰티, 미용의 선구자로 꼽히는 이블린 코삭(Evelyn Kossak)이 만든 탈색제 브랜드다. 1950년대 미국 직판을 시작, 1964년 매장 입점과 판매를 시작해 약 60년 이상 미국 탈색제 시장을 주도하고 현재는 세계 50여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월 기준으로 미국 No.1 탈색제 브랜드((IRI DATA 기준 2017.2.19.까지 52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졸렌 제품은 ‘졸렌 크림 블리치 마일드’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것이 탈색제다.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셀프 탈색&부분 탈색이 가능하며 원치 않은 곳의 짙은 모발 색을 더욱 밝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모발과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며 파우더 날림을 줄여 시술이 편리한 모발로 부드럽게 가꿔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졸렌 크림 블리치 마일드는 시중에 판매되는 탈색제 제품과는 달리, 믹싱트레이와 스패츌러가 제품에 들어있어 붓이나 팔레트의 별도 기구가 필요 없다. 내용물이 전용 용기에 들어있어 필요한 만큼 깨끗하게 덜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보관이 쉬운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