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가닉 브랜드 '리치파머스', 팝업스토어 오픈
여의도 더현대서울서 브랜드 론칭 기념 운영 … 캘리포니아 느낌 선사
[CMN] 미국 오가닉 퍼스널케어 브랜드 ‘리치파머스’가 국내 브랜드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19일 오픈했다.
‘리치파머스’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3층 웰니스 란제리 하우스에서 운영되며, 마치 미국 캘리포니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리치파머스’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집중해 사람에게도, 그리고 자연에게도 무해한 제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또 자연 친화적이고 깨끗한 성분을 사용하며 사용감이 좋은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브랜드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리치파머스’의 대표 라인인 ‘오가닉 캐스틸 솝 슈퍼푸드’ 라인은 라벤더, 아사이, 페퍼민트, 티트리 등 총 9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 재활용 가능 용기를 사용하고 생분해&지속 가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TCO 인증 유기농 원료 사용, GMO 무첨가 & 비건 원료 사용, 동물 실험 배제, 유기농 원료 95% 이상을 함유한 USDA 인증 친환경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치파머스 오가닉 캐스틸 솝 슈퍼푸드’는 목욕, 세안, 샴푸, 면도 등 멀티 클렌저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