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디썸(D.SOME)’을 출시한다. 작년 10월 영유아 스킨케어 ‘핀덴스킨베베’를 런칭한 이후 8개월만에 출시하는 두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 30여년간 영유아교육에 집중해 온 한솔교육은 앞으로 교육사업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사업부문 등을 확대해 향후 ‘온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토탈 패밀리 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디썸이 이번 출시와 함께 선보인 제품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1일 1팩 트렌드에 최적화된 마스크팩이다. ‘하루 한번 마스크팩 한 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30매입 형태의 대용량 마스크팩 ‘1.1.1 Pack’(일일일팩/1일 1팩)이다.

디썸은 ‘매일 아름다워지는 건강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은 ‘Daily Something’의 줄일말로, 이번 ‘1.1.1 Pack’에는 스피룰리나, 브로콜리싹, 솔싹 추출물 등의 슈퍼푸드 성분이 함유되어 미세먼지, 황사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며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투명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유지해준다.

또한 디썸 1.1.1 Pack은 민감한 피부를 위해 전성분 EWG 그린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남녀노소, 모든 피부타입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텐셀 시트가 에센스 흡수율을 높여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자연스럽게 수분과 영양을 골고루 공급한다.

변재용 한솔교육 회장은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디썸의 출시는 앞으로 한솔교육이 진정한 토탈 패밀리 케어로 성장해감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영유아 스킨케어 핀덴스킨베베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 전반을 진행한 핀덴사업기획팀 윤주희 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는 여성들의 건강한 스킨케어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제품력과 안정성 등에 역점을 두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향후 추가 라인업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