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뷰, 2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중국 전문 유통업체와 계약 체결, 국내외 본격 영업 돌입
[CMN 박일우 기자] 셀레뷰(대표 임민규)는 최근 중국 전문 유통업체와 2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셀레뷰는 중국시장 진출을 알리는 한편, 색조화장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종석 화장품’이란 애칭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은 셀레뷰는 ‘셀럽처럼 빛나는 메이크오버’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 제품에 다이아몬드 성분을 함유했다. 또 색조브랜드로는 드물게 피부 무자극 임상을 완료했다.
셀레뷰 관계자는 “200억 규모의 계약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뷰는 CF속 이종석이 들고 있는 립스틱을 포함한 22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2030의 여성을 타켓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공식 론칭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배우 이종석과 김용지는 물론 조세호, 김새롬, 동지현 등 유명 연예인과 회사원A를 비롯한 인기BJ, 왕홍 등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로 생중계됐고, 왕홍과 BJ의 라이브 등으로 온라인 실시간 송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