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모든 TPO를 책임진다

셉, 모델 전수진과 트렌디 립 제안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0-25 1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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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이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 립을 완성한다. 컬러 하나만으로 똑같은 메이크업이 완전히 다른 룩으로 바뀔 수 있어서 메이크업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립스틱은 언제, 어디서, 어떤 컬러를 바르는지에 따라 분위기를 반전시켜준다.


올 시즌 꼭 필요한 컬러만 모아 6가지 컬러의 립스틱과 립글로스 키트를 출시한 K-코스메틱 브랜드 ‘셉(SEP)’이 공식 모델 전수진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키트 하나로 완성할 수 있는 T.P.O(시간, 장소, 상황)별 F/W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한다.


셉은 데이트 룩을 위한 립 컬러로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주면서 사랑스러움까지 배가시켜주는 핑크나 코랄 색상을 추천한다. 사랑스러우면서 깨끗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옅은 마른 장미 컬러의 셉 에센셜 립소프틱 ‘더스티 핑크’를, 여성스러우면서 상큼함까지 더하고 싶다면 ‘선셋 코랄’을 데이트 립 컬러가 제격이다.


파티나 축제처럼 특별한 날에는 과감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기회다. 신비스러운 색감이 매혹적인 에센셜 립소프틱 ‘브라이트 플럼’ 컬러는 단숨에 화사한 보랏빛 입술을, ‘프레쉬 레드’ 컬러는 파티 퀸으로 손색 없는 도발적 레드 입술을 연출한다.


데일리 립 컬러는 질리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잡는 것이 관건. 올해도 여전히 F/W 트렌드 컬러로 자리잡은 버건디를 데일리 컬러로 활용하고 싶다면 레드에 브라운 컬러가 적절히 가미된 셉 에센셜 립소프틱 ‘오로라 레드’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면 된다. 또 바른 듯 바르지 않은 듯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에센셜 립소프틱 ‘클래식 누드’ 컬러가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누드 핑크 톤으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매칭된다.


한편 셉이 추천하는 F/W 립 메이크업 컬러를 하나의 키트에 담은 ‘에센셜 립소프틱&립글로스 스페셜 키트’는 CJ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26일 오후 9시 40분에 CJ오쇼핑 생방송을 통해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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