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로 케어하면 침투율 최대 120배

나사 발견물질 ‘플라즈마’ 이용한 뷰티디바이스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7-11 14:46:2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이정아 기자] 플라즈마는 미국우주항공연구소인 나사(NASA)에서 발견한 물질이다. 고체, 액체, 기체에 뒤이은 제4의 상태로 전자와 양전기를 띤 이온이 불안정하게 섞여 있는 것을 ‘플라즈마 상태’라고 한다. 이 플라즈마는 전자기장에 강하게 반응하며, 오존이나 자외선에 비해 더욱 강력한 살균력을 지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중이다.


대표적으로 가정용 살균ㆍ멸균기, 공기청정기,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조 산업, 항공 우주 산업, 레이저 등 광학기술, 고도의 환경에너지 기술에 쓰이는데 특히 미용산업에서 그 가능성을 크게 주목하고 있다.


플라즈마가 지닌 가능성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강력한 살균력이다. 플라즈마 이온 특유의 강력한 살균력은 트러블 완화, 조직 재구성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기능성 성분의 침투 효율이 뛰어나다. 플라즈마가 피부에 작용하면 진피층을 움직여 기능성 성분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낸다. 미백 기능성, 주름개선 기능성과 같은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플라즈마로 케어하면 최대 120배 가량의 침투율을 자랑한다. 기능성 성분(생리활성화물질) 침투에 한계가 있는 일반 이온 미용기와 달리 거의 모든 기능성 성분과 시너지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셋째, 비교 불가한 재생력을 지닌다. 이온은 불안정한 상태(플라즈마 상태)가 되면 최대한 빨리 안정을 되찾기 위해 활성화 된다. 이런 성질을 스킨 케어에 적용하면 피부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데 응용할 수 있다. 재생주기의 최적화를 이끌어냄은 물론, 기저층 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 성분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엘라스틴 섬유를 재건하는 데 기여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보습력을 끌어올리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해 청명한 피부를 얻을 수도 있다.


회원 직접 판매 기업 하이리빙이 이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플라즈마에 주목했다. 7월 11일 피부 미용기기인 ‘플라즈마 샤워’를 새롭게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떼즈블랑(TEZBLANC)’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


홈필링 아이템인 ‘페이스 오프 30 데이즈 프로그램 플러스’ 등 그동안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기능의 수준 높은 코스메틱 라인을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피부 변화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온 떼즈블랑에서 뷰티 디바이스 ‘플라즈마 샤워’를 론칭하는 것이다.


플라즈마 샤워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피부 미용기기로 여드름, 피부 트러블,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거의 모든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떼즈블랑 스킨케어 라인뿐만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통증이 없고 사용법이 간단해 전문가급 스킬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상태를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된 3단계 모드로 피부 고민에 따라 케어의 강도를 달리 할 수 있으며 피부 진정을 돕는 블루 LED 장착으로 스킨 케어 효과를 더욱 높였다.


플라즈마 샤워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를 통해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과 ‘진피 치밀도 개선 시험 연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케어 효과는 물론 이용자 만족도까지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하이리빙은 정통 회원직접판매 전문기업이다. 순수 국내 기업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보상시스템과 헬스, 뷰티, 리빙, 패션, 일반식품 등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인기기사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