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드로 간편한 물광 메이크업 완성
디오프러스 히아루론 앰플 파운데이션 출시
[CMN 이정아 기자] 메이크업 트렌드는 계절마다, 시대마다 변한다. 하지만 지난 3~4년 동안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메이크업이 있다. 바로 ‘물광 메이크업’이다. 물광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촉촉하고 윤기가 도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있다. 광채가 돋보이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쳐야 한다.
자연친화적 화장품 브랜드 디오프러스(DEOPROCE)가 물광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디오프러스 히아루론 앰플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포이드 타입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스포이드를 사용해 얼굴에 바로 몇 방울 떨어뜨려 펴 바를 수 있다.
내용물을 손등에 덜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을 갖추어 바쁜 현대 여성들을 겨냥했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추었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내용물이 피부에 밀착되어 화사하고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히아루론 앰플 파운데이션’이라는 제품명처럼 이 제품은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아루론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한 피부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작약추출물, 백합추출물, 연꽃추출물 성분과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녹차수,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함유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똑똑 흐르는 묽은 제형으로 발림성과 피부 윤기 표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개발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고급스러운 조명을 켠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촉촉한 광채 피부로 봄철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제품의 제조는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 그린코스가 맡고 있다. 그린코스는 CGMP와 ISO 22716 인증 등으로 국내외에서 품질이 검증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