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봄을 맞아 스킨푸드가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유자’ 컨셉으로 새롭게 꾸몄다.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는 봄날, 유자의 빛수분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줄 ‘유자 수분C 라인’ 출시를 기념해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유자’ 컨셉으로 새롭게 꾸미고, 관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2016년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으로 선보인 유자 수분C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따사로운 봄날의 싱그러움과 생기를 한껏 담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가로수길 컨셉스토어를 꾸몄다.

특히 2층 카페에서는 시즌 한정 신메뉴로 입안 가득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 ‘유자C 푸딩 에이드’와 달콤한 디저트 ‘유자C 에끌레어’를 선보인다. 시즌 신메뉴 2종은 유자의 상큼함을 닮은 비주얼로 어느새 다가온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나들이 겸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밝고 환하게 꾸몄다”며 “앞으로 스킨푸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이 될 유자 수분C 라인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스킨푸드 ‘유자 수분C 라인’은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앰플 인 세럼, 미스트 총 6종으로 구성된 고수분 화이트닝 라인이다.

국내 유자명인 1호 박태화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따사롭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유자의 빛수분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빛낯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