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레리나’, 홈쇼핑 연속 완판 힘입어 앵콜방송

바르는 필러 컨셉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소비자 인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3-02 2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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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스위스의 혁신적 화장품 기업 라보(LABO)사의 안티에이징 브랜드 ‘필레리나(Fillerina)’가 지난달 12일 현대홈쇼핑 올해 첫 방송에서 조기 완판되는 인기에 힘입어 2일 앵콜방송을 긴급 편성해 방송했다.


필레리나는 바르는 필러 컨셉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난 2014년 CJ오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였고 연속 매진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달 12일 올 들어 첫 방송 판매에서도 조기 매진되는 호응을 얻었다.


2일 오전 편성된 앵콜 방송에서는 2월 방송시 특별 구성과 동일한 ‘필레리나 그레이드2’ 두 박스를 19만8000원에 선보였고 방송중 구매하면 데이크림을 두 박스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현대홈쇼핑 필레리나 첫 방송에서는 이런 특별 구성으로 목표 수량의 140% 이상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필레리나 그레이드2’는 31년 전통을 지닌 스위스 라보사에서 출시한 ‘바르는 필러’ 컨셉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세계 최초로 모공보다 300배 작은 초미세 크기의 6가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탄력있게 채워주고 볼륨을 강화시켜준다. 또 건강, 뷰티 관련 안전성 검사와 인증 기관인 ‘파코덤(Farcoderm) 이태리’에서 주름개선과 윤곽 리프팅 효과를 확인, 특허를 받아 그 성능을 입증했다.


겔필러(30ml)와 너리싱 필러(30ml), 전용 어플리케이터(2구)로 구성됐으며 정밀한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도포할 수 있고 세밀한 눈금이 있어 정확한 양 측정이 가능하다. 안전하면서 검증된 효과를 지녔기에 홈케어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필레리나를 국내 공식 유통하는 벨포트(www.belport.co.kr) 관계자는 “제품이 지닌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기능성에 고객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줘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게 됐다”며 “이번 앵콜방송을 비롯해 추가 방송을 이어가면서 세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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