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 더모 헤어케어 ‘라우쉬’ 국내 본격 판매

약국, 올리브영서 판매 … 올리브영서 12월 한달간 10% 할인행사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12-01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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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1890년 독일의 헤어 장인 ‘요세프 빌헬름 라우쉬(Josef Wilhelm Rausch)’에 의해 탄생한 라우쉬는 브랜드 출발과 함께 세계 최초의 헤어 토닉을 개발했고 1900년 유럽 최초의 액체 샴푸를 개발한 브랜드다. 라우쉬는 ‘품질이 신뢰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125년동안 더모 헤어케어라는 한 길을 걸어왔다. 현재 라우쉬는 스위스 천연 허브의 효능에 현대 과학과 기술을 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더모 헤어케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라우쉬는 무엇보다 스위스 현지 농장주들과 계약 재배를 통해 최상급 허브를 생산하고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 허브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 라우쉬의 모든 제품들은 외부 생산이 아닌 라우쉬 인하우스 연구진에 의해 개발, 생산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생산과정을 통해 얻은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으로 12년 연속 독일의 헤어케어 부문, 베스트 약국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라우쉬는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자외선과 건조함 등으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수분, 진정 작용을 발휘하는 ‘스위스 허벌 케어’ 라인과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위한 ‘윌로우바크(Willow Bark)’ 라인, 지성 두피 관리를 위한 ‘씨위드(Seaweed)’ 라인 등 개인별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라우쉬 제품은 12월부터 전국 약국과 CJ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회사측은 라우쉬 올리브영 단독 런칭을 기념해 12월 한달간 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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