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 공격 투자로 OEMㆍODM 업계 선도

기존 부천 공장 연구소ㆍ서울사무소 확장 이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05-08 1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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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CGMP 인증기업 그린코스가 김포 제2공장 신축에 이어 기존 부천 제1공장의 연구소를 확장해 규모를 넓혔다. 바이어들의 눈길을 끄는 혁신적인 신제형을 개발, 연구해 OEMODM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다.

오는 7월중 완공을 앞둔 김포 제2공장이 완공되면 그린코스는 현재 생산 규모보다 6배 증가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같은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와 함께 R&D, 품질보증도 강화해 내실을 다지려는 공격적인 투자가 눈에 띈다.

그린코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OEMODM의 주문량을 해마다 늘려가는 데는 타사와 차별되는 강점이 있기 때문인데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연구소를 전부 갖추어 제조, 포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제품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와 더불어 각 부서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더욱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그린코스만의 원동력이다.

80%의 샘플 채택률로 고객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상품기획팀과 디자인팀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실행하는 개발부,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만남에서 시장 트렌드, 어필 포인트를 직접적으로 맞이하는 영업팀이 모여 격주마다 상품 개발 회의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제형과 제품컨셉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그린코스는 연구소 확장으로 내실을 다질뿐 아니라 서울사무소의 규모 또한 더 넓혀 영업과 상품 개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대 근처에 자리 잡았던 서울사무소는 상품기획, 디자인, 마케팅 인원의 충원과 기존의 부천 제1공장과 신규 김포 제2공장과의 연계를 높이기 위해 당산으로 5월중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그린코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특수로 인해 화장품 시장에 발을 들이는 신규 기업들이 많아져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소와 개발부의 확장은 기존보다 더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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