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 융합 차세대 화장품 양산화 지원

소재 대량생산‧시장진출 지원 … 7월 24일까지 온라인 신청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7-12 2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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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일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 사업 기업지원 2차 공고를 내고, 지원 사업에 참여할 뷰티 기업 모집에 나섰다.

신청 자격은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보유 기업과 이를 활용한 제품의 제품화 및 양산화를 통해 시장 진출을 하고자 하는 전국 소재 영리기업이다.

신청 대상 소재 범위는 국내 연구‧개발이 완료된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 수입에 의존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 소재에 대한 국산화 완료 소재다.

제품화 및 양산화 대상 제품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별 타깃 특화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 융합 화장품, 코스메슈티컬 등 차세대 화장품 및 기능성 뷰티 제품 △뷰티디바이스 전용 기능성 제품 및 융합기술 적용 제품 △반려동물용 기능성 화장품 또는 이미용 뷰티 제품 등이다.

1개 기업이 3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500만 원에서 1.200만 원까지 지원이 이뤄지며, 지원내역별 총 금액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신청기업이 20%를 부담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협약일부터 24년 12월 31일까지다. 지원 형태는 △지원기관 직접 지원을 통한 소재화‧제품화‧양산화 지원이 있고, △용역기관을 통한 디자인, 인증, 마케팅 지원이 있다.

지원 프로그램은 △소재화 기술 지원 △소재 대량생산 지원 △제품화 샘플제작 지원 △양산품 품질관리 체계 확보 지원 △초도 양산 비매품 제작 지원 △제품명/브랜드/디자인 제작 지원 △인증지원 △시장조사 △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바이오 소재 산업화 기술 지원 관련, 강릉원주대는 효능 증진 제형 고도화(1개사)와 소재 안정성 지원(2개사)에 나서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소재 대량 생산 지원(2개사)과 소재 안정화 제형 생산 공정을 지원(2개사)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품화 샘플제작 지원(4개사), 양산품 품질관리 체계 확보 지원(4개사), 초도 양산 비매품 제작 지원(4개사)을 진행하며,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제품명/브랜드/디자인 제작 지원(1개사)을 한다.

시장 진출 지원과 관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및 등록, 국내 인허가 지원(2개사)에 나서고, 강릉원주대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2개사 지원)

투자 역량 강화 지원도 이뤄진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기업당 1천만 원 이내(4개사)로, 투자 컨설팅, 투자용 기술평가, IR 디자인 고도화, IR 피칭 코팅, 비즈니스 모델 진단에 나선다,

신청 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이메일(ojy@gsip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 수혜기업 대표 참여의사 확인 및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중복지원금지 확약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 2년간 재무제표, 고용보험 가입자명부 등이다.

서류심사를 거쳐, 7월 31일 심사 결과를 통보하고 8월 1일 협약이 체결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융합사업본부 김광우 팀장(033-650-3355/gwkim@gsipa.or.kr)이나 오지연 주임(033-650-3375/ojy@gsipa.or.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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