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 송혜교 발탁

한류 대표 아이콘으로 캠페인 통해 첫 활동 시작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1-18 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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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번째 아시아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밝혔다.

가브리엘 생제니 메종 겔랑 CEO는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담아낸 문화적 아이콘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혜교 배우를 저희 메종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이자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송혜교는 겔랑의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스킨케어,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송혜교는 “겔랑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송혜교의 첫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으로, 겔랑은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중요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겔랑은 1828년부터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해온 파리의 연금술사다. 하이 퍼퓨머리와 하이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메종으로서, 제품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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