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겔랑X안젤리나 졸리, 일본서 ‘비 스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03 1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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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과 함께 한 안젤리나 졸리가 520세계 벌의 날을 맞아 생물 다양성 보존과 벌 보호를 위한 비 스쿨(Bee School)’ 캠페인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

겔랑은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2011년 프랑스 위쌍섬의 블랙비 허니를 위한 브리타니 블랙 비 보호 협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비 스쿨을 운영하는 등 매년 다양한 벌 보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겔랑 측은 우먼 포 비즈(Women for Bees)’ 캠페인의 후견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겔랑의 일본 앰버서더 키리타니 미레이와 일본 여성 양봉가들과 협력해 지역 NPO 두 곳과 함께 이번 비 스쿨 캠페인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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