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피부 레이저 시술 등의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 크림인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피부 레이저 시술이나, 건조한 환경 같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을 돕고, 피부에 탄탄한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보습 크림이다. 밤 타입의 고보습 크림 제형으로 피부 표면에 얇고 매끈한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덱스 판테놀이 10%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덱스 판테놀은 손상 피부의 진정과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일반 판테놀보다 피부 침투력이 높아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좋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레이저 시술로 자극받은 피부의 붉은기가 해당 제품 사용 3일 만에 39.6% 개선되고, 피부 수분 함유도는 1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 적용한 것은 물론 피부 지질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의 빠른 흡수를 위해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 포뮬러가 사용돼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은 무향 제품으로 얼굴부터 팔다리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건강한 피부 구조를 구현해 피부가 예민해지며 나타나는 가려움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칼바람 추위와 히터와 같은 건조로 민감해지고 가려운 부위에 매일 사용하기 좋다.
더마비 마케팅 담당자는 “극민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세라엠디 라인에서 피부 시술같이 강한 외부 자극을 받은 후 사용하기 좋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의 애프터케어를 고민한다면 세라엠디 리페어 D-판테밤으로 빠른 진정 효과를 경험해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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