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햅, ‘지그재그’ 공식 입점 2030 여성들에 눈도장

‘무신사’ 이은 유통 채널 확장…브랜드 경험 확대 나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2-19 1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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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스킨 센트릭 뷰티 브랜드 ‘비햅(bhab)’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공식 입점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2030 여성 이용객 비중이 높은 플랫폼으로 패션과 뷰티 카테고리를 시작으로 최근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햅은 K-뷰티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비햅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확대하고자 지그재그 입점을 결정했다.

비햅의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 5종 전제품을 선보인다. 입점한 비햅 제품은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는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으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피부저자극테스트, 기능성 인증을 검증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VEGAN)인증과 국제 동물권 단체 PETA 인증, FSC 친환경 인증, 피부 임상 테스트 인증 등을 검증 받았다.

비햅 슬로우차가 스킨케어 라인은 비햅 브랜드 론칭 이후 선보인 첫 스킨케어 라인으로, 브랜드 모토에 따라 출시 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는 임상실험 기관으로부터 인체적용시험으로 진행하여 강력한 내추럴 효능주의를 선사한다.

비햅 마케팅 관계자는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소비자분들에게 비햅의 브랜드와 제품의 진정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그재그에 입점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비햅의 간결하고 강력한 효능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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