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지난 15일 본사에서 공식 ‘글로벌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1기 서포터즈는 뷰티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제작자 등 글로벌 K-뷰티 확산에 열정을 가진 지원자 가운데 최종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각 제품의 담당 BM이 직접 제품 소개와 시연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신제품 및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존과 포토존도 마련됐다. 서포터즈들은 현장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글로벌 서포터즈 1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총 9회의 미션을 통해 더샘의 신제품과 해외 베스트셀러를 체험하고, 영어 및 제2외국어 기반 영상 콘텐츠로 리뷰를 제작해 전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더샘은 서포터즈 전원에게 웰컴키트(20만 원 상당)와 월 활동비를 지원하며, 매월 베스트 서포터즈를 선정해 추가 활동비를 지급한다. 또한, 전체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공식 수료증을 발급한다.
더샘 관계자는 “공식 글로벌 서포터즈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는 소통 창구”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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