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킨케어 트렌드 키워드 ‘피부 장수’ 제시

인터코스 산하 비타랩, 수명 연장 통한 노화 지연 개념 강조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18 오후 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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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화장품 ODM·OEM 선도기업 인터코스 그룹은 차세대 스킨케어 영역의 트렌드 키워드로 ‘피부 장수(Skin Longevity)’를 제시하고, 바이오테크 기업 아르테라 바이오사이언스(Arterra Bioscience)의 첨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작 설립된 산하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을 통해 이를 구현할 혁신적 원료와 연구 방향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항노화·안티에이징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인터코스가 제시하는 피부 장수는 피부를 전신 건강의 핵심 장기로 바라보는 보다 넓은 개념이다. 생체 리듬 조절, 스트레스 완화, 세포 대사 최적화 등을 통해 피부를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스킨케어 연구의 핵심 화두 역시 ‘피부 장수’다. 실제 건강 보충제와 기능성 화장품(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를 회복시키는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 등의 성분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폴리페놀(polyphenol)·플라보노이드(flavonoid) 기반 식물 추출물은 피부와 뇌 건강을 연결하는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구글 트렌드 분석에서도 ‘피부 장수’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뚜렷하게 드러난다. 지난 5년간 ‘장수(Longevity)’ 키워드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특히 ‘피부 장수’는 관련 검색어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며 피부 건강이 장수와 직접 연결되는 주제로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발맞춰 인터코스 그룹은 연구조직 비타랩을 중심으로 피부 장수 개념을 실제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비타랩은 과학과 자연을 융합한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 유래 원료를 개발해 왔으며, 이를 통해 피부 장수를 위한 혁신 성분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충하초에서 얻은 ‘코디스 리비타젠(Cordys Revitagen)’은 세포 에너지 흐름을 원활히 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과 밀도를 개선하며, 창질경이에서 추출한 엑소좀 성분 ‘플랜트이비타(PlantEVita)’는 피부 장벽 강화와 회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무화과 식물세포와 채송화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원료들을 통해 스트레스 대응과 피부 리듬 회복을 돕는 등 피부가 오랫동안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터코스 그룹은 이러한 비타랩 원료를 기반으로 피부 장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안티에이징이 ‘시간을 늦추는 것’에 그쳤다면, 피부 장수는 피부 자체의 수명을 연장해 전신 건강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접근법이다.

비타랩의 대표이사이자, 아르테라 바이오사이언스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인 가브리엘라 콜루치(Gabriella Colucci) 박사는 “최근 몇 년간 ‘장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했고, 특히 ‘피부 장수’가 상위 연관 검색어로 꼽히는 것은 피부 장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비타랩은 과학 기반 R&D와 글로벌 시장 인사이트를 결합해 인터코스가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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