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이스트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노트’ 론칭

보툴리눔·히알루론산 결합 ‘물톡스 콤플렉스’ 국내 최초 배합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7-04 오후 3: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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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패션 브랜드 ‘시티브리즈’, ‘아티드’, ‘비나이스’를 운영해온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가 6월 30일, 신규 뷰티 브랜드 ‘비노트(B’note)’를 공식 론칭하며 코스메틱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비노트는 ‘Early Care For Timeless Skin’이라는 슬로건 아래, 25~35세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단순한 스킨케어를 넘어 피부 컨디션의 본질적 개선을 목표로, 자신감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서포트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물톡스 부스터 앰플’이다. 이 제품은 뛰어난 기능성과 성분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론칭 직후 무신사에서 4분 만에 완판되고 전체 1위를 하여 화제를 모았다. 특허받은 보툴리눔 성분과 특허받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물톡스 콤플렉스’를 국내 최초 독점 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톡스 콤플렉스’는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의 두 가지 핵심 니즈를 동시에 해결하는 고기능성 조합으로, 특허 히알루론산은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속건조까지 잡아주며, 특허 보툴리눔은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이마·눈가·팔자 등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의 잔주름 개선을 돕는다.

‘물톡스 부스터 앰플’은 미백과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되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4주간의 임상 테스트를 통해 이마 주름, 팔자 주름, 눈가 주름 부위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10중 히알루론산이 층층이 피부에 쌓이며 수분감을 24시간 유지해주는 ‘물광 보습’ 효과도 눈에 띈다. 가벼운 묽은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어 아침저녁으로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전문가 수준의 스킨부스터 케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어, 바쁜 현대 여성들의 데일리 루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스트엔드는 이번 스킨케어 라인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패션 브랜드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뷰티 사업 내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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