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뮤어 메이크업’, ‘속광’, ‘셀프뷰티템’ 제시

에이블리, ‘2024 하반기 뷰티 어워즈’ 기반 트렌드 발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1-24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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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뷰티 트렌드로 ‘드뮤어 메이크업’을 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에이블리가 제시한 ‘드뮤어 메이크업’ 트렌드는 ‘2024 하반기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 수상 상품을 종합 분석한 결과로, 화려한 화장보단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강조하며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상품의 높은 인기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패션업계를 휩쓴 자연스럽고 절제된 스타일의 ‘드뮤어(Demeur)’ 룩 열풍에 이어, 뷰티 역시 ‘미니멀리즘’과 ‘덜어냄의 미학’을 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는 월 900만 명(MAU) 이상의 버티컬 커머스 1위 규모 사용자로부터 쌓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반기에 1회 부문별 베스트 뷰티 상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4 하반기 뷰티 어워즈는 지난해 6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품 찜, 고객 리뷰, 판매량 등 빅데이터를 정량·정성 분석해 엄선했다. ▲3관왕 어워즈(어워즈 3회 연속 수상 상품) ▲베스트 어워즈(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라이징 어워즈(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징 상품) 3개 부문에서 총 67개 상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 하반기 뷰티 어워즈 결과, 매끄럽고 글로우한(촉촉한) 표현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강조할 수 있는 화장품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수정 화장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지속력 높은 뷰티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색조부터 베이스, 헤어까지 지속력을 강조한 ‘픽싱(고정)’ 키워드가 인기였다. 높은 편의성으로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 주는 메이크업 소품 수요 역시 지속될 전망이다.

에이블리 뷰티 관계자는 “에이블리 뷰티 어워즈는 색조부터 베이스, 스킨케어, 뷰티 소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뷰티 고관여 고객이 이끄는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피부 유형, 피부톤, 가격, 성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뷰티 핵심 소비층인 ‘잘파세대’의 니즈를 즉각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에이블리를 통해 취향에 맞는 상품으로 ‘나만의 화장대’를 채워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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