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일상 속 뷰티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 글피오(Glphy,O)가 신제품 ‘퍼퓸 시티 슬립’과 ‘포그밤 드렁큰레드’를 선보였다.
코스닥 화장품기업 세화피앤씨의 뷰티 어드바이스 브랜드 글피오는 △도시가 잠든 새벽의 고요함을 담아낸 ‘글피오 퍼퓸 시티 슬립’과 함께 안개처럼 가벼운 포그 텍스처와 사랑스러운 레드컬러로 립, 치크, 아이섀도우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 ‘글피오 포그밤 드렁큰레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 무신사 뷰티에 단독으로 처음 론칭한다고 밝혔다.
글피오(Glphy,O)는 ‘3일 후’라는 뜻의 ‘글피’와 놀라움을 표현한 ‘오’를 결합한 이름으로, 3일부터 달라지는 변화와 결과 중심의 소통을 추구하는 뷰티 어드바이스 브랜드다. 수없이 많은 자극에 노출된 지금의 우리를 위한 특별한 뷰티 브랜드로, 꾸준한 과정을 통해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내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나가는 즐거운 여정과 경험을 선사한다.
신제품 ‘글피오 퍼퓸 시티 슬립’은 글피오의 첫 번째 센트(향) 컬렉션으로, 도시가 잠든 새벽의 고요함과 편안함을 담은 향수다. 도시가 잠든 새벽, 호텔 새 이불에 몸을 맡길 때 퍼지는 모던하고 포근한 머스크 향으로, 은은한 스파이스가 감도는 핑크페퍼로 시작해 화이트 머스크와 부드러운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새벽 공기처럼 차분하면서도 매혹적인 잔향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글피오 포그밤 드렁큰레드’는 폭폭한 포그 텍스처로 피부에 안개처럼 사르르 번져 자연스럽게 블렌딩되며, 맑은 레드 컬러가 사랑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멀티 포그밤이다. 립은 물론, 파운데이션을 바른 눈가나 볼에도 오일리하거나 끈적임 없이 균일하게 밀착돼 다양한 부위에 활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또한, 투명하면서도 발그레한 연출이 가능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플러팅 메이크업’도 가능하다.
글피오 마케팅 담당자는 “무신사 뷰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컬러 메이크업과 시티슬립 향을 비롯한 글피오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글피오와 함께 3일간의 기적같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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