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학 DNA로 완성한 진정한 1세대 더마코스메틱
‘K-피부과 의사가 만든 화장품’ 높은 신뢰 … 글로벌 시장서도 ‘호평’
CMN 편집국 기자 cmn@cmn.co.kr
[기사입력 : 2024-11-24 21:12:12]
[202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더모 - 닥터지
[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더마코스메틱 1세대 브랜드 ‘닥터지’로 20년 넘게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글로벌 뷰티 기업이다.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회사를 설립했으며, 대표 브랜드 닥터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더마 솔루션을 제공,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자체 R&D센터인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피부 장벽에 대한 전문적 연구를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제품
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닥터지를 넘어 웰니스 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VIVIDRAW)’,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 슬림 더마코스메틱 ‘랩잇(Lab.it)’ 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피부 건강에 대한 진정성을 전하고 있다.
K-더마코스메틱 1세대 브랜드 ‘닥터지’
피부과학 기반 제품력 앞세워 지속성장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고운세상피부과부터 지난 20여 년간 누적된 피부 고민에 대한 수십만 건의 데이터에 기반해 건강한 피부 멘토로서의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제품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 국내를 넘어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전 세계 13개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K-더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40%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K뷰티의 대표주자로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피부과학 원칙 아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나이, 성별, 국적 등 다양한 조건과 관계없이 피부 고민을 쉽고 안전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피부 장벽 케어를 위한 ‘각.보.자(각질 케어·보습 케어·자외선 차단)’ 솔루션에 기반해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켰다. 닥터지의 모든 제품은 철저하게 실제 사용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다.
그 결과,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돌파했으며 작년 출시 10주년을 맞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2천만 개 넘는 누적 판매고를 달성했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등 다양한 선크림 제품은 국내외에서 사랑받으며 ‘선크림은 닥터지’란 공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진정한 K뷰티 브랜드, 검증된 ‘닥터지’
글로벌 진출 본격화, 13개국서 순항 중
닥터지는 2021년부터 검증된 대표 제품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본, 베트남,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등 13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K-더마의 진정한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의 성과가 눈에 띈다. 닥터지는 올해 9월 기준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와 핸즈를 비롯 플라자, 이온몰 등 8,000개 이상 매장에 입점했다.
소비 시장의 전자상거래화 비율이 낮은 일본은 오프라인 소비의 선호도가 높다. 닥터지는 이 점을 공략하여 일본 3대 버라이어티샵 중 하나인 로프트를 비롯 이온몰, 아인즈앤토르페, 마츠모토 키요시 등 다양한 일본 버라이어티샵과 드럭스토어에 입점, 유통 채널을 다각화했다.
또한 기존에 한국에서 판매하던 제품을 일본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 적합하도록 용량 및 가격대를 현지화하여 리뉴얼 론칭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0% 성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2021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닥터지는 2년만에 1,0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24년 기준 1,350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성사시켰다. 특히 국내 더마 1세대 브랜드로서 ‘K-피부과 의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베트남의 3대 약국 체인점인 안캉에도 입점하며 유럽의 더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닥터지는 고온다습한 베트남 기후를 고려해 선케어와 수분 크림 라인에 집중해 마케팅을 전개했다. 그 결과, 톤업 기능이 있는 뽀송한 마무리감의 ‘브라이트닝 업선 플러스’와 민감성, 여드름성에 적합한 산뜻한 젤 타입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지는 향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베트남 Z세대를 공략하고, K-더마 브랜드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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