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신제품 ‘잉크 블러 틴트’ 출시를 기념해 뉴진스 다니엘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틴트의 강자로 불리는 입생로랑 뷰티에서 지난 8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잉크 바이닐 틴트’ 이후, F/W를 겨냥해 새롭게 출시되는 ‘잉크 블러 틴트’는 제품 이름처럼 블러 처리한 듯 보송하고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가 특징이다.
다니엘은 지난 ‘잉크 바이닐 틴트’ 캠페인에 이어 ‘잉크 블러 틴트’의 앰배서더로서 올 블랙 의상과 포니테일 스타일, 주위를 압도하는 시선으로 시크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각각 로지 핑크 컬러 ‘216호 핑크 도미네이션’을 사용한 화보에서는 우아한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했고,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234호 베리 새티스펙션’를 사용하여 따라하고 싶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이번 신제품 ‘잉크 블러 틴트’는 컬러 위 반투명 필터를 씌운 듯한 혁신적인 블러 벨벳 텍스처로 더욱 강력해진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입술 위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진 듯한 선명한 레드, 오렌지, 핑크, 누드 컬러톤을 담은 감각적인 9가지 쉐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생로랑의 시그니처 플랫 퍼 브러쉬는 한 번의 터치로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을, 두 번의 터치로는 강렬하고 선명한 풀립을 쉽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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