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센녹(SENNOK)이 네 번째 향수인 ‘센녹 퍼퓸 베이비 블러셔’를 출시했다.

퍼퓸 베이비 블러셔는 센녹만의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향을 담은 네 번째 신규 향수로, 햇볕에 말린 새하얀 이불을 감싼 듯 부드럽게 퍼지는 따스한 햇살 내음을 연상시킨다. 코튼의 포근함과 바닐라, 그린, 자스민의 부드러운 향이 살결에 스며들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코튼향 베이스의 데일리템으로, 어떤 향과 레이어링해도 잘 어우러져 베이비 블러셔에 평소 좋아하는 향기를 곁들이면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센녹은 퍼퓸 베이비 블러셔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향을 소비자들이 직접 맡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지난 26일 H&B 스토어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단독 선 론칭한 이후, 매장을 찾아 향수 시향을 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녹은 이번 신제품 퍼퓸 베이비 블러셔 출시에 따라 ‘애프터 배스’, ‘슬로우 셉템버’, ‘솝 클린 솝’까지 센녹 만의 감성을 담은 향수 라인 4종을 완성하게 됐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이미 다섯 번 째 향을 개발중이며, 퍼퓸 라인업이 지속적으로 추가됨에 따라 센녹의 브랜드를 강조하던 디자인에서 향 이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했다”며 “앞으로 센녹의 향수 라인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