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의 글맆,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 공개

젠지 소비자 겨냥한 귀여운 체리 디자인·성분 업그레이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8-09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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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글맆(GLYF)이 지난 5일 세 번째 신제품인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귀여운 체리 모양 스팟패치로, 젠지(Gen Z, Z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피플패치에 이어 ‘#뾰꾸 트렌드를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은 지난 5월 출시와 동시에 #뾰꾸 트렌드를 탄생시킨 피플패치 NO.1, NO. 2’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스팟 패치 제품이며, 네 가지 귀여운 체리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얼굴, , 목 등 바디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으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휴대폰 꾸미기) 등 꾸미기 열풍이 한창인 젠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분 또한 새로워졌다. 피부 친화적인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에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스팟 케어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또한 마쳤다.

글맆은 피플패치 시리즈는 가장 글맆스러운 당찬 애티튜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체리 패치에도 이런 브랜드의 세계관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맆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전개되는 체리 온 탑 캠페인을 통해 피부 고민을 감추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기회로 바라보는 브랜드의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여름철 스타일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신제품 피플패치 NO.3 체리 온 탑85일 정오부터 글맆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기간은 5일부터 25일까지 단 3주간 진행되며, 출시 기념으로 세트상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글맆은 전소미,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뷰블이 공동 창업한 브랜드다. 뷰블은 2019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이퍼타겟티드(hypertargeted) 뷰티 플랫폼으로, 세계적인 슈퍼 모델 엘사 호스크(Elsa Hosk) 등 미국 내 인지도 높은 셀럽들과 함께 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누적 70억 원 이상의 시드 펀딩을 유치하며 스타트업 업계의 주목을 받은 미국 뷰티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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