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
년을 기념하는 영상 회고전을 개최한다. ‘
장원(
粧源)
서성환,
오늘을 만나다’
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7
월 19
일부터 8
월 16
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
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사람과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 서성환 선대회장의 꿈의 여정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
제일 큰 회사는 아니지만,
가장 아름다운 회사를 만들고 싶다”
던 서성환 선대회장의 담대한 도전과 집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은 서성환 선대회장을 회고하는 영상 상영관을 중심으로 세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씨앗이 된 서성환 선대회장의 생애를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소장품 일부와 함께 1950
년대부터 1980
년대까지 그의 주된 업적을 간략히 소개한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서성환 100
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약 20
분 길이의 회고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은 장원과 함께 근무하고 인연을 맺었던 원로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증언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장원의 꿈과 담대한 도전을 엿볼 수 있다.
세 번째 공간에서는 청년 시절 서성환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그가 던지는 메시지와 질문에 답해보며 다양한 사람들의 또 다른 아름다운 영감과 교류하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는 휴무일 없이 매일 오전 11
시부터 오후 7
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상 상영관의 경우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성환 선대회장의 평전 개정판 또는 특별 사진집을 증정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