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드 말리 ‘발라야’ 썸머 시즌 겨냥 신제품 출시

휴대 간편한 30ml 오 드 퍼퓸, 헤어 퍼퓸(75ml) 선보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09 1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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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 퍼퓸 드 말리가 7월 썸머 시즌을 겨냥해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발라야(Valaya)’ 라인에 신제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75ml 용량의 오 드 퍼퓸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발라야의 독보적인 섬세하고 관능적인 플로럴 머스키 우디향을 이제는 휴대가 용이한 30ml 사이즈와 헤어 퍼퓸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발라야는 부드러운 순백의 베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살내음처럼 포근하고 자연스럽지만 함부로 만져 볼 수 없는 신비롭고 찬란한 아우라가 동시에 느껴지는, 콘트라스트 넘치는 향수이다.

베르가못, 만다린, 피치 향의 싱그러운 톱 노트가 뿌리는 순간 기분을 리프레시 시켜주고 오렌지 플라워와 베티버 향의 부드럽고 그윽한 미들 노트가 우아함과 세련미를 극대화한다. 달콤한 바닐라와 관능적인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는 신비로운 여운을 남긴다.

7월 만나볼 수 있는 발라야 오 드 퍼퓸 30ml’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발라야 향의 섬세한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발라야 헤어 퍼퓸(75ml)’은 머리카락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한번의 터치로 즉각적인 프레쉬함을 주고 하루종일 우아한 향기를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향수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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