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OTC 자외선 차단제 시장 진출 파트너 ‘잉글우드랩’

‘RTG OTC’ 빠른 납품, 안전성·효능 보장 선스크린 5종 개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24 18:08:53]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글로벌 화장품 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의 자회사인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모회사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RTG OTC’ 선스크린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OTC 화장품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빠른 기간 내 런칭이 가능한 ‘Ready To Go OTC’(이하, ‘RTG OTC’) 제품군을 기획하며, 한국 및 글로벌 화장품 고객사의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RTG OTC’ 제품군은 Sunsaver SPF50 Invisible Sun Cream SPF50 Mineral Sunstick SPF50 Minimal Zink Sunmilk SPF50 Protect+Hydrate SPF50 등 총 5종으로, 미국 내 선케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개발됐다.

특히, ‘Sunsaver’는 최근 미국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백탁 현상 없이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처방돼 국내외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개발 요청을 받고 있다.

‘RTG OTC’ 제품군은 성분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클린뷰티(Clean Beauty) 철학을 반영해 처방됐다. 또한, 미국의 대형 유통사 얼타(ULTA)와 세포라(Clean at Sephora)의 마케팅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했다.

한국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와 아크네(ACNE) 화장품은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인 OTC(Over-the-Counter)에 해당된다. 잉글우드랩의 ‘RTG OTC’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고객사는 6개월 내 미국 시장에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OTC 제품의 개발 및 출시까지 약 1년에서 16개월 가량 소요되는데 반해, 현저히 빠른 개발 속도다.

잉글우드랩은 2011년부터 미국 식품의약국 OTC Audit(감사)을 통과한 제조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Made in USA OTC’ OGM 비즈니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잉글우드랩의 ‘RTG OTC’ 선스크린은 미국 현지 연구소가 직접 연구개발하고 미국 뉴저지 토토와 공장을 통해 생산된다.

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는 미국 소비자들의 선케어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고객사들이 미국 OTC 선케어 시장에 발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RTG OTC’ 제품군을 제안하게 됐다라며 잉글우드랩은 혁신적인 OGM 서비스를 선보이며 미국 OTC 화장품 출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