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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으로 물든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담은 향수

‘메종 크리벨리 튜베로즈 아스트랄 엑스트레’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18 13:30:53]

[CMN] 프랑스 컨템포러리 니치 퍼퓸 브랜드 메종 크리벨리가 높은 지속력과 다양한 트레일을 자랑하는 엑스트레 라인에 플로럴 레더 향의 ‘튜베로즈 아스트랄(Tubereuse Astrale)’ 엑스트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종 크리벨리에서 운영하는 엑스트레 라인은 총 5가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 중 플로럴 프루티 향의 히비스커스 마하자드와 프루티 우디 향의 우드 마라쿠자가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엑스트레 라인은 향료 원액 32% 이상의 부항률로 지속 시간 24시간 이상의 강렬한 지속력과 발향력을 선보인다.

2018년 창립이래 선보인 메종 크리벨리의 컬렉션들은 예술 작품, 여행지, 유년의 추억 등 원료의 물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메종 크리벨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튜베로즈 아스트랄은 밤 하늘을 수 놓은 무수한 별 아래 풍성하게 퍼져있었던 고혹적인 튜베로즈 향을 표현한 제품이다.

원료의 대담한 대조와 조합이 눈에 띄는 메종 크리벨리의 이번 신제품은 튜베로즈의 황홀함과 부드럽고 우아한 벨벳 레더의 신선한 대조가 반짝거리는 관능미를 극대화 시키고 특별한 대비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퍼퓸 드 말리를 대표하는 향수 ‘델리나 오 드 퍼퓸’의 조향사이기도 한 글로벌 조향사 쿠엔틴 비쉬(Quentin Bisch)가 선보이는 비건 퍼퓸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