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로쉐, ACT GREEN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서울숲 대표 플로깅 크루 ‘SSJ 모닝 클럽’ 협업 진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07 20:52:06]

[CMN] 프랑스 보태니컬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ACT GREEN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이한 ‘이브로쉐’는 지난 1959년부터 현재까지 65년간 지켜온 ‘식물 가치 보호’라는 브랜드 이념을 바탕으로 6월 환경의 날에 맞춰 ‘ACT GREEN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브로쉐 플로깅 캠페인 행사는 서울숲 대표 플로깅 크루 ‘SSJ 모닝 클럽’과 협업하여 진행되었고, 총 20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이브로쉐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념하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퓨어 알개 클렌징 라인 2종’을 제공했다.

‘퓨어 알개 라인’은 ‘퓨어 블루에 라인’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페이스 클렌징 라인으로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로 구성되어 있다. 퓨어 알개 라인에는 미세 조류 ‘테트라셀미스 마이크로 알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정화하고 산소를 공급해 주어 피부를 더 건강하고 빛나게 만들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이브로쉐’는 프랑스 라 가실리(La Gacilly) 지역에서 약 18만 평의 유기농 농장를 운영하며 제품에 사용되는 식물 원료를 직접 재배 및 연구하는 보태니컬 전문 뷰티 브랜드다.

1980년대부터 동물실험반대 운동을 설파하며 비건 뷰티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식물원 설립, 열대우림 복원 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100만 그루 나무 심기와 제품 패키지에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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