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 플랙스 미셀 구조 조성물 특허 취득

“미용 분야 외 의학 분야에서도 크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5-16 1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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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는 리포좀과 니오좀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면서 피부 흡수율이 우수한 플랙스 미셀 구조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원재료의 안정성 문제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중 하나인 베타-시토스테롤은 마가린, 쌀겨, 콩류, 호박씨, 옥수수 등 식물에서 발견되는 식물성 스테롤의 일종으로 피부 세포 회복 등 효과가 알려져 있으나, 수용성 및 지용성 용매에서도 잘 용해되지 않는 특성으로 인하여 화장료 조성물로서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와 같은 난용성 물질을 화장료 조성물로 이용하기 위해 종래에는 이를 리포좀(liposome), 또는 니오좀(niosome)의 구조로 제조하는 방법이 시도되었으나, 장기 안정성이 미비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리포좀과 니오좀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면서 피부 흡수율이 우수한 플랙스좀을 개발하게 되었다.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본 특허의 경피 흡수 촉진 효과가 우수한 플랙스좀은, 미용 분야 이외에 의학 분야에서도 유효성분의 경피 내 전달을 위한 조성물로서 크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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