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뷰티 브랜드 ‘베르티’ 유럽 시장 본격 진출
티트리 라인 슬로바키아로, 네덜란드·프랑스도 러브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27 13:53:44]
[CMN]
다름인터내셔널(
대표 강인희)
은 비건 뷰티 브랜드 베르티가 유럽 첫 수출의 발을 떼며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트라(KOTRA)
슬로바키아 무역관을 통해 슬로바키아로 베르티 티트리 스킨케어 라인을 수출하면서 첫 유럽 진출을 하게 된 것.
강인희 대표는 “
인터뷰티(INTERBEAUTY)
전시회와 KOTRA
긴급 지사화 서비스,
그리고 유통 파트너 파파코스메틱의 도움을 통해 유럽 첫 수출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며 “
앞으로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더 집중하며 K
뷰티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 ‘
베르티(VERTTY)’
는 1020
세대 피부 고민부터 잦은 트러블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티트리 라인 5
종을 선보였으며 피부와 지구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다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
베르티의 슬로바키아 수출에 이어 네덜란드,
프랑스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면서 “
일본,
동남아,
미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베르티의 글로벌 행보가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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