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라로슈포제가 지난 11
일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센터 내 환자들을 위한 라로슈포제 제품들을 기부했다.
이는 2021
년부터 진행해온 ‘Fight with Care’(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Fight with Care’
캠페인은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불편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11
일 기부 전달식에는 서홍관 국립암센터 병원장과 이윤진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 총괄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18
일에는 국립암센터에서 라로슈포제와 함께하는 ‘
웰빙 클래스’
를 진행했다.
클래스에서는 치료 중 또는 치료를 마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후 피부 변화 및 케어법에 대해 교육했다.
로레알 이윤진 부문장은 “
라로슈포제는 2021
년부터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자들과 가족들을 지지해 왔다”
며 “
이번 후원을 통해 암환자들이 더 나은 피부의 삶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