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동덕여자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
청년 마음 캠퍼스’
를 개최했다.
지난 10
월 4
일과 5
일에 각각 진행한 ‘
청년 마음 캠퍼스’
는 동덕여대와 서울여대 학생 10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동덕여자대학교 인권센터,
서울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
밑미,
오설록이 함께했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숙명여대 편에 이어 ‘
고유한 나를 찾아서’
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들이 ‘
나답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음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
대인관계,
취업,
진로 등 여러 고민으로 마음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
청년 마음 캠퍼스’
를 통해 나를 알아가고,
나다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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