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엘카코리아)
가 10
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2023
년 캠페인 슬로건을 공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올해 활동을 발표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세계적인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전사적 차원의 가장 큰 사회공헌 영향력 프로그램이자 여성의 발전과 건강,
교육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초석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1992
년 상징적인 핑크리본의 출시와 함께 에블린 H.
로더(Evelyn H. Lauder)
에 의해 설립됐다.
유방암에 대해 터놓고 말하기 어렵던 때,
에블린 H.
로더는 여성건강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고,
이후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돕겠다는 사명으로 유방암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고 인식을 높이며 지난 31
년간 전 세계적인 유방암 근절 노력과 움직임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과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자선재단은 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 지원에 앞장서 왔으며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1
억 1,800
만달러(
약 1,530
억 원)
이상을 유방암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에 지원했다.
이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
을 통해 지원한 생명을 구하는 유방암 의학연구 보조금 9,300
만(
약 1,220
억 원)
달러를 포함한다.
올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유방암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각 지역 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맞는 활동을 위해 전 세계 60
개 이상의 기관을 지원하고,
△유방암 연구 기금 모금과 연구지원,
△의료자원 및 치료 접근성 확대,
△인식향상과 질병의 조기발견 독려,
△교육자료 개발,
△유방암의 격차 해소,
△지원,
치료,
상담프로그램 제공 활동 등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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