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54년 피부 과학 노하우로 스킨부스터 출시
섬유아세포 배양액 함유 '인에이블'…피부 상태 증진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7-31 14:09:27]
[CMN]
동국제약(
대표이사 송준호)
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허가 받은 병·
의원 유통용 화장품인 ‘
인에이블’(3.3ml)
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인에이블은 동국제약 병·
의원 유통용 화장품의 첫 번째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
와 부스터(Booster)
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동국제약은 스킨부스터 시장의 가파른 성장 추세에 발맞춰, 54
년 간 축적된 기술력과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인에이블 브랜드의 스킨부스터 제품의 핵심성분은 섬유아세포의 배양액으로,
이는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되었으며,
이 성분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뉴로펩타이드,
갈로일 펜타펩타이드-33,
캘러스 배양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 엄선된 핵심성분들을 더해 빈틈없는 피부솔루션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피부 상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에이블의 핵심성분은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과 pH
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섬유아세포 유래 엑소좀과 시너지를 발휘해 각자의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인에이블은 1
개의 바이알에 모든 성분을 균형 있게 담아 분말 1
제와 액상 2
제를 섞는 과정을 생략한 것이 큰 특징이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
인에이블은 54
년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섬유아세포의 배양액과 엄선한 유효 성분이 새로운 차원의 피부 솔루션을 제공한다”
며 “
인에이블을 필두로 제약과 더마코스메틱을 넘어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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