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기념 나무 심기 봉사 진행
뉴스킨 코리아, 환경 보호로 '선의의 힘' 실천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4-27 13:24:03]
[CMN]
뉴스킨 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
뉴스킨 희망의 숲’
나무 심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
일 강원도 홍천군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내 ‘
뉴스킨 희망의 숲’
에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과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등 3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이날 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등에 속하는 야생화 약 500
본을 심고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등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공원 일대를 탐방해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식물을 관찰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생태 보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
뉴스킨 희망의 숲’
은 뉴스킨 코리아의 지속가능성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 보전 기업 숲으로,
국내 기업 숲 최초로 △멸종 위기 식물 숲 △희귀식물 숲 △식용식물 숲 △약용식물 숲 등 4
가지 테마로 운영 중이다.
총 3200
㎡ 면적에 600
그루 이상의 나무와 5,000
여 본의 초화를 식재했다.
이와 함께 뉴스킨은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
리틀씽(Little Things)
캠페인’
도 진행했다.
지난 2020
년부터 시작한 리틀씽 캠페인은 소비자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담아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소셜 챌린지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PCR)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뉴스킨 제품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스킨 관계자는 “
올해도 지구의 날을 맞아 나무 심기 봉사와 리틀씽 캠페인을 통해 뉴스킨 임직원과 고객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했다”
며 “
앞으로도 뉴스킨은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 ‘
선의의 힘’
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뉴스킨 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는 ‘2022
뉴스킨 사회적 영향&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
년 뉴스킨은 오는 2030
년까지 전 제품을 대상으로 환경 영향도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및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로 교체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플라스틱 82
톤,
종이 23
톤가량 사용량을 절감했으며,
환경 보호 프로젝트 등 전 세계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670
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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