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지역사회에 1억6천여만원 상당 제품 기부
오설록 자체 개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SCOBY)와 꿀로 발효한 콤부차 기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10-28 10:55:50]
[CMN]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
억6
천여만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고 27
일 밝혔다.
오설록은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또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콤부차는 지난 6
월 출시한 제품으로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
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찾는 MZ
세대의 기호음료로 제격이다.
11
월에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채밀한 ‘
프리미엄 제주 벌꿀’
을 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