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뷰티 화보, 패션쇼, 방송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손대식, 박태윤’이 ‘손앤박’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인다.

GS SHOP T&M은 지난 17일 GS샵을 통해 새로운 기기형 화장품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를 런칭했다. ‘손앤박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는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메이크업 도구로 손꼽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일반인들도 사용하기 쉽게 회전형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브러쉬가 좋은 메이크업 도구임은 알고 있지만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많았다.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브러쉬모가 자동으로 회전하게 만들어 사용하기 쉽게 개발한 것.

브러쉬가 분당 370회 빠르게 회전하기 때문에 한번만 스쳐 지나가도 얇고 고르게 커버가 되며 결을 남기지 않는다. 또 브러쉬가 회전하면서 솜털 하나하나를 살려주고 미세한 모공과 주름까지 커버해주며 손이나 퍼프가 닿지 않는 곳까지 섬세하게 커버해준다.

활용도가 높은 점도 또 다른 장점. 브러쉬 회전 방향을 좌우 선택이 가능하게 해 피부결에 따라 활용할 수 있으며 고속, 저속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또 제품 타입에 맞게 브러쉬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용, 팩트용, 블러셔용 세가지 타입의 브러쉬가 제공된다.

‘오토 메이크업 브러쉬’와 함께 모이스춰 타입의 ‘손앤박 스폰지 파운데이션’, 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의 ‘손앤박 UV360 선팩트’, 생기있는 볼을 만들어줄 ‘베이비블러셔’가 함께 제공된다. 런칭 방송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브러쉬 리필, 파운데이션 리필, 선팩트 리필을 제공하는 특별 세트로 구성된다. 세트 판매가 109,000원.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손대식, 박태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피부 본연의 광을 살려주는 ‘속살 피부’ 메이크업을 새로운 트렌드로 제안한다. ‘속살피부’는 외부 노출이 거의 없어 아기 피부처럼 뽀얗고 은은한 광이 살아있는 피부를 칭한다. 다가오는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표현으로 모든 여성이 원하는 ‘원래 타고난 피부’처럼 보이게 해줄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