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 재단, 9월 '탄자니아의 이보' 전시 서울서 개최

116년 전통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바탕 '예술과 뷰티의 만남' 선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11 1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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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예술과 뷰티의 만남을 모토로 내세운 발몽 재단이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Ivo in Tanzania(탄자니아의 이보)’ 아트 기획전을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한다.

발몽 그룹의 수장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디디에 기욤(Didier Guillon)에 의해 탄생한 이보(Ivo)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표현된 행복한 고릴라를 상징하고 있으며, 발몽 재단의 모든 아이콘 중에서도 자유를 향한 무한한 여정을 상징하는 예술 작품이란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보(Ivo)를 다양하게 표현한 미술품 외에도 116년 전통의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 발몽의 스킨케어 라인과 퍼퓸 컬렉션인 스토리 베네치아, 프리미엄 라인인 엘릭씨 데 그라씨에로 구성된 공간도 함께 마련돼 예술과 뷰티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진다.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브랜드인 발몽은 타임리스 뷰티 실현을 위해 116년간 브랜드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아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눈부시고 드라마틱한 피부로 변화시켜 주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특히 발몽은 세계적으로 입증된 100% 스위스산 천연자원과 자체 R&D센터에서 세포 DNA 기술을 오랜 기간 연구하며 지속적으로 상품을 개발해왔다. 발몽의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적으로 2분에 한 개씩 판매되는 프라임 리뉴잉 팩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는 물론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10분 만에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프라임 리뉴잉 팩 외에도 자외선 차단제인 리스토링 퍼펙션으로 오랜 기간 고객들에게 호평받아온 발몽은 국내 대표 백화점인 현대 압구정 본점, 판교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입점해있으며, 국내 5성급 호텔인 워커힐, 더 웨스턴 조선, 그리고 더 롯데 제주 호텔 스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탄자니아의의 이보 기획전은 920일부터 104일까지 열리며, 전시와 함께 퍼퓸 컬렉션을 비롯해 발몽의 스킨케어 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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