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4월 6일 개강
강학희 연구소장‧김수현 작가‧김주덕 원장 등 최고 석학 강의
[CMN]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2022년 4월, 제1기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성신여대 최고위 과정 관계자는 “화장품 산업이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고, 이러한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화장품 산업의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해 일반대학원에 화장품 관련 박사과정을 개설한 데 이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산업 정통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본 최고위 과정은 K-뷰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화장품 분야 최고의 석학 및 산업의 구루와 함께 개설을 위한 연구와 논의를 거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은 화장품 산업의 환경분석, 기술동향, 경영전략, 마케팅을 비롯해 CEO의 리더십을 고양하기 위한 인문교양과 원우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및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교수진은 한국콜마 강학희 연구소장,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김수현 작가,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김주덕 원장, 유튜브 피알남으로 알려진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장,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연구소장,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실 이동훈 교수, 코웨이 이해선 대표, OB맥주 장인수 전임부회장, 서울대학교 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교수 등 뷰티 산업 관련 최고의 석학 및 업계의 구루로 구성됐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 특임교수인 코스웨이의 김수미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숙명여대와 연세대에서 진행했던 뷰티 산업 관련 최고의 과정이 개설되지 않아 아쉬워하는 기업가분들이 많았다”며 “성신여자대학교는 화장품 및 뷰티 전공 학부와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이르는 화장품 산업에 특화된 대학교로 명성이 높다. 성신 월드 뷰티 최고위 과정의 개설로 이전의 최고위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아카데미와 산업을 적극적으로 연결하고자 하고 글로벌 시장의 변혁에 맞설 수 있는 뷰티 명가의 성공 공식을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과정에 참가하는 원우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및 관련 교육장에서 4월 6일(수)부터 7월 13일(수)까지 총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지원 자격은 화장품과 뷰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과 전문가를 비롯한 관련업 종사자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성신여자대학교 총동문회의 동문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화장품미용학회 및 대학원의 세미나 참석과 최고위 과정이 개설될 때마다 청강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최고위 과정에 관심을 갖고 상담하거나 등록을 진행 중인 분들은 화장품 기업 임직원 및 전문가, 의료계 종사자, 원료 및 자재 관련 기업, 투자 및 유통 종사자, 미용 및 뷰티 관련 종사자, 패션 및 웰빙산업 CEO와 임원 및 전문가 등이다.
특히 이 과정은 화장품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성신여자대학교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이 자문을 맡았다. 김주덕 원장은 “500명이 넘는 석사급 이상 인재를 배출하며 구축한 정통 학문으로서의 화장품학을 바탕으로 국가 공공기관과 화장품 기업을 자문하며 구축한 35년의 연구 성과와 인적 네트워크로 대한민국 최고의 화장품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화장품 산업은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으로 이제 대한민국의 화장품은 명품의 반열에 올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며 ';화장품 산업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위해서 기업은 물론이고 기관 및 연구단체에서도 이 과정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과정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